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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잘 살기16

캐리어 이민가방 버리는 법 - 폐기물 스티커 집에서 한 번에 해결했다 반짝이는 라이프를 위한 선명한 지식정보 '나이슈인포' 오늘도 반갑습니다! 애매한 물건을 어떻게 버리는지 확인하고 폐기하는 방법을 가져왔어요. 다른 재질이 섞여있는 물건이나 사이즈가 큰 물건을 어떻게 버려야 할지 궁금할 때, 제일 쉬운 방법은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동사무소 동일)'로 연락하는 방법이에요! 저는 요즘 여행은 꿈도 못 꾸는 김에 집에서 청소나 하자고 마음먹으니, 집에 숨어있던 천으로 된 캐리어(이민가방)가 보이더군요. 콜콜한 냄새에 바퀴도 성치 않아서 바로 버리기로 결정했어요. 알아보니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서 배출하고 언제 버릴지도 알려야 한답니다. 소형가전이나 노트북 폐기가 궁금하시면 이전 포스팅을 확인하세요~ cosmosue.tistory.com/90 노트북 넷북 버리는 법 - 소형 가.. 2020. 8. 2.
7월1일부터 제한없는 장 당 500원부터 비말차단마스크 총정리 반짝이는 라이프를 위한 선명한 지식정보 '나이슈인포' 오늘도 반갑습니다! 내일 7월 1일부터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비말 차단 마스크를 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요즘 날씨에 약국에서 판매하는 84KF, 90KF 공적 마스크는 조금만 걸어도 헉헉 숨이 차고 날 더울 때는 어지러움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죠. 저녁에 바람 불고 시원할 때 마스크 쓰고 산책해도 호흡곤란에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정말 극도로 KF-AD 비말 차단 마스크가 필요했는데, 국산용은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온라인 판매되어서 대형마트에서 급하게 구입했어요. 이마트에서 24일부터 장당 500원의 비말 차단 마스크를 판매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내일 2020년 7월 1일부터는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는 희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편의점 GS25 .. 2020. 6. 30.
일요일, 공휴일 급할 때 문여는 약국 찾는 쉬운 방법 요즘 시기에 주말이나 공휴일에 잔병이나 상처가 생기면 참 걱정됩니다. 그래서 평일에 병원 방문하기 전에 약을 챙겨먹고 치료한 다음에 푹 쉬었으면 좋겠죠. 평소에는 지나치던 주변 약국이 참 많은데, 급할 때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라 답답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쉽고 빠르게 운영중인 주변 약국 찾는 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1. 휴일 지킴이 대한 약사회에서 만든 인터넷 웹 사이트입니다. 위 로고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바로 '날짜,시간,지역' 순으로 검색할 수 있어요. 표로 정리되어서 한 눈에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날짜를 입력해도 오늘 문을 열었는지 확인이 어렵더라고요. 휴일 지킴이 활용법은 직접 전화번호로 연락하는 방법이예요. 2. 굿닥 (GOODOC) 이미 많은 육아맘들이 사용하.. 2020. 6. 17.
건강보험을 냈다가 안 냈다가, 해외 체류시 건강보험 반짝이는 라이프를 위한 선명한 지식정보 '나이슈인포' 오늘도 반갑습니다! 해외 장기 출국 및 입국에 해당하는 국민건강보험 일시정지와 해지 방법을 가져왔어요. 해외에서 생활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한국의 의료시스템은 항상 극찬 또 극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당연하게 누리고 싶은 권리는 당연하게 그에 상응하는 지불해야 함을 꼭 잊지마세요. 외국인도 입국 후 6개월 이상 한국에 장기체류 할 경우, 건강보험료를 내게 되어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로 여러 혜택을 지원받는 만큼, 해외입국자들은 더 정확하게 알아야할 정보입니다. 대신 일시정지 기간 중에는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보험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해외 장기 체류 시, 국민건강보험 일시정지 1. 신청기간 -출국 2~3일 전에 미리 신청 가능.. 2020. 4. 21.
COVID-19/ 자가격리자 쓰레기는 방 안에 쌓여간다. 자가격리 후 폐기물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 자가격리 대상자는 지역 보건소에서 꼼꼼하게 관리돼요. 담당 공무원이 배치되면 직접 쓰레기봉투와 생활수칙 안내문 등을 집으로 가져다주세요. 특히 주황색 쓰레기봉투가 인상적인데, 의료폐기물 전용봉투로 임의 배출이 안되니 주의하세요. ​ ​ 나의 경우는 방에서 격리하면서 가족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100리터 넘는 쓰레기들을 2주 동안 방에 놓아두었어요. 가족들이 매 끼니를 챙겨줄 때 일회용 그릇만 사용하기로 정했고요. 그래서 방 문 앞에 음식을 놔두고 카톡을 하면, 방에서 혼자 먹고 쓰레기를 처리해야 했어요. 특히 김치 국물이나 음식물 쓰레기는 방에 쌓아두면 냄새나니 꼭 다 먹을 수 있도록 정량만 배급받았어요. ​ ​ 아버지 어머니 동생아 사랑합니다.ㅠㅠ.. 2020. 4. 18.
COVID-19 / 모두를 위해 먼저 조심하기 (Feat. 입국 후 충실한 자가격리) 개통도 못한 핸드폰과의 동거 10일차 곰곰 첫 번째, 한국 도착 비행기에서 증상관련된 서류를 작성해야 하며 내리자마자 검역이 시작됩니다. 비접촉식 체온계로 검사를 한 후, 유럽발 입국자는 별도로 개별 상담을 받아야해서 대기하여 안내 지시에 따릅니다. 검역 순서를 설명하자면, 처음에 담당자와 체온을 재확인합니다. 그리고 다음 담당자와 개인정보와 현재 증상을 설명합니다. 한 줄로 서서 대기하고 있으면, 순서대로 의사를 만나게 됩니다. 의사가 질문을 하면 꼼꼼히 답변하는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증상이 있다면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지금 현증상은 있는지 물어봅니다. 그리고 상태에 따라서 자가격리할지 또는 바로 격리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을지 결정됩니다. 저는 자가격리로 판단되어, 안내자 설명에 따라 '자가 격리자 안.. 2020. 4. 4.
COVID-19 / 어렵게 입국을 결정했다면 모두를 위해 먼저 주의하세요. 반짝이는 라이프를 위한 선명한 지식정보 '나이슈인포' 오늘도 반갑습니다! 3년 간의 준비는 6개월 만에 무산되었어요. 그 이야기를 나누기로 합니다. 2020년 4월 지금 나는 한국 내 방에만 박혀있다. (가족도 이웃도 걱정되어 방에서조차 마스크를 쓰고 있다.) 최소 2주의 격리 기간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그 간 발 벗고 나서서 고생한 과거의 삶과 한 치 앞도 모르는 깜깜한 미래의 삶을 블로그를 통해 정리해보기로 했다. 가능하다면 누군가에게는 미미하게나마 도움이 될 정보이길 바란다. 영국의 코로나 대책 첫 시도는 집단 면역과 NO 방역이었다. 항상 영국 국립보건 서비스 (NHS, National Health Service)에서는 아프면 자가 격리하고 병원에 방문하지 말라는 문자만 보냈다. 만약 아프면 바..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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