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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잘 나기

영국 / 한국에서 보내는 EMS 파헤치기

by NISUE INFO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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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 말하길, 국내에서 해외로 보내는 택배가 많다고 합니다. 

모두 가족들 지인들을 걱정하는 탓이겠죠. 

 

 

저 또한 택배를 보낼 일이 있어 날이 더운 요즘 EMS를 이용해 보냈습니다. 

사전에 택배 물품을 구매하고 준비하면서 궁금한 점이 많았기에,

참고하시길 바라며 글을 작성합니다. ^^

 

 

 

처음 계획은 방문접수 (집배원이 집으로 방문)을 하려고 했지만 추가 금액이 붙는 탓에,

결과적으로는 집에서 내용 접수를 하고 우체국에서 택배를 부쳤습니다. 

 

 

일반 EMS는 금액이 살벌합니다......

5.5KG은 약 7만 원

1.4KG은 약 4만 원

 

 


짐이 무거워서 방문예약을 하고 싶거나

우체국에서 시간을 절약하고 싶다면 미리 집에서 신청하세요.

사전에 모바일 앱에서 신청하면 약 5% 할인도 해줍니다!! 

 

 

1. EMS / 국제우편 예약을 들어갑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을 먼저 하시길 바랍니다)

 

 

 

 

2. 필요에 따라 [방문접수]를 선택하거나 또는 선택하지 않고, 보내는 이 및 받는 이 정보를 작성합니다. 

 

 * 국제우편이기 때문에 모든 내용을 영어로 작성해야 합니다. 

 

 

 

3. 보내는 물품을 작성합니다.

   대략적으로 물건(예: Snack, clothes 등)을 나눠서 [내역 추가]를 클릭해서 추가합니다.

 

 * 여기서 팁은 총합이 10만 원이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마스크는 보낼 수 없습니다!! (가족에게 보내는 경우, 증명서류 및 개수 제한이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 배터리, 액체류, 더운 날씨에 썩을만한 것들은 제외하시길 바랍니다. 

 

 

 

4. 가격이 낮은 물품일 경우 보험이 없어도 되지만, 선택에 맡깁니다.

 

5. 내용 수정을 하고 싶다면, 바로 위 내용에서 항목 [선택]을 하고 [수정]을 누릅니다.  

   그러고 나서 작성했던 내용을 다시 보면 수정이 가능합니다. 

   [수정 내용 적용]을 선택합니다.   

 

 

 

6. 완료 후, 다음 페이지에서 결제정보만 입력하면 됩니다!! 

 

 

국제 배송 어렵지 않습니다. 금액이 많이 나갈 뿐입니다ㅠㅠ

그래도 요즘 같은 시기에 서로 돕고 살아야 좋지 않겠어요. 

 

국제 배송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