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페이에서도 제공하는 P2P 투자상품에서 진짜 투자 수익이 날 수 있어요!
어차피 통장에 묵혀둘 돈으로 가능한 소소한 재테크 썰을 풀어보려 해요.
제가 직접 이용해 보고 상환 완료하고 커피값 정도는 벌었던 내역도 있어요.
우선 P2P 상품을 쉽게 설명하면, 개인이 어떤 중개업체를 통해서 개인에게 돈을 빌리는 거예요.
상품 구조가 간단해서 최소 투자금액 1만 원~10만 원 정도로 투자가 가능해요.
투자금을 입금해 놓고 상환일이 되면 원금이랑 이자를 받게 되며, 원금 회수 기간 중에는 수익이 변동되지 않아요.
보통 P2P 상품은 은행에서 제공하는 일반적인 금융상품이 아니라서 리스크가 클 수 있어요.
그래서 원금을 보장받지 않아도 멘털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금액만 투자하시길 추천드려요.
평소에 카카오 페이를 쓰는 분이라면 더욱 편리하게 버튼만 눌러 투자할 수 있어요.
우선 투자 내용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카카오 페이로 들어가 볼게요.
1. 아이폰 기준으로 하단에 점 세 개[더보기]를 누르고 [pay]라는 부분을 누르세요.
2. [투자] 메뉴를 눌러 [부동산 소액투자]로 들어가세요.
현재 [pay]가 0원인데 카카오 투자 또는 카카오 결제를 추후 이용하시려면 카드를 연동하여 [충전] 하셔야 해요.
3. 상품은 매일 오전 11시에 열리면 선착순으로 투자할 수 있어요.
- 투자하기 전날에 [오픈 예정 상품]을 들어가서 미리 각 내용을 확인하세요.
- 연이율, 투자기간, 예상수익, 예상 상환 일정 등을 미리 꼭 확인하세요.
투자하고 싶은 상품을 골라놨다면, 다음날 알람 10시 55분으로 맞춰놓으세요.
위와 같은 방법으로 다시 들어가시면 11시에 투자하기 버튼이 나올 거예요.
결과적으로 연 수익률 (세전) 8%인 상품에 10만 원을 투자하면 최종 수익은 3,957원이었어요.
!!!!!!!!!!!
여기서 혼돈하시면 안돼요 잘 생각해보세요!
바로 위 사진으로 다시 가서 200만 원 투자 시 총 예상수익은 약 19만 원 정도 라지만,
세금과 중계 수수료를 빼지 않은 금액이라 지급될 수익금은 더 적어질 거예요.
이러한 부동산 P2P 상품들을 카카오 페이에서 홍보하는데 물론 원금 손실에 책임을 갖지 않아요.
부실채권 매각은 차일피일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 있고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수익률 9% 이상의 상품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이자율이 높은만큼 세금도 높고 중계수수료도 있다는 점 꼭 인지하시길 바라요.
그렇다면 상환일정에 맞춰 잘 지급되냐고요?
지연될 경우에 연체이자도 지급하게 되어있지만 상환일을 넘은 적은 없었어요.
결국 약 10달 걸려 커피 한 잔 값 정도 벌게 된 셈이지만 이렇게 재테크를 배워가는 거죠.
팍팍한 시기인 만큼 알찬 정보들을 모두와 공유할 수 있길 바라며 오늘은 투자 포스팅을 했어요.
추가 질문이나 조언은 언제든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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